[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매일 배달 음식으로 식사를 해결한다고 밝혔다.
20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서장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박나래는 서장훈을 위해 병어찜과 미역줄기 명란솥밥을 만들었다. 여기에 어머니가 촬영 당일 목포에서 보낸 우럭 구이, 미역줄기, 겉절이, 김치 등 다양한 반찬까지 준비해 대접했다.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는 서장훈은 오후 7시까지 공복을 유지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나래가 "배 안 고프냐"라고 묻자, 서장훈은 "선수 때부터 잘 참는다. 운동 선수는 참는 게 기본적으로 갖춰지지 않으면 이겨낼 수 없다. 맨날 똑같은 거를 몇십 년을 해야 되니까 쉽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장훈은 박나래의 음식을 먹어본 뒤 "오랜만에 이렇게 귀한 상을 받아본다. 밥이 너무 괜찮다. 간도 좋다. 병어가 실하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박나래가 기뻐하자 서장훈은 거듭 "훌륭하다. 솔직히 내가 이런 밥을 먹어본 지가 너무 오래 됐다. 왜냐하면 거의 매끼를 배달을 먹으니까"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가 "오빠도 배달 음식을 많이 먹더라"고 걱정하자, 서장훈은 "많이가 아니라 거의 매일이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서장훈이 보유한 건물은 총 700억원 이상의 재산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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