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선배 개그맨들의 축하와 동시에 '결혼 청문회'에 나선다.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윤정수가 팽현숙·최양락, 임미숙·김학래를 초대한다. 여기에 '개그계 대모'로 불리는 이경실과 김지선까지 합류해 늦깎이 신랑 윤정수를 위한 특별한 자리가 마련된다.
이날 선배들은 "윤정수가 평생 결혼 못 할 줄 알았다"는 농담을 던지며 예비 신부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쏟아낸다. 윤정수는 첫 만남부터 결혼 준비 과정, 프러포즈까지 운명 같은 러브스토리를 털어놓는다. 특히 예비 신부가 띠동갑 연하라는 사실에 최양락은 "도대체 신부가 너 어디가 좋대?"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현장에서는 깜짝으로 예비 신부와의 만남도 성사된다. 선배들은 그녀의 애교와 예의 바른 태도에 "미모뿐만 아니라 성격, 목소리까지 예쁘다"며 감탄했고, 김학래는 고가의 혼수 선물을 약속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하지만 축하 분위기도 잠시, 개그우먼 선배들의 매운맛 토크가 이어지며 현장은 후끈 달아올랐다. 2세 계획을 두고 19금 토크가 오가는가 하면, '이혼이 답'이라는 돌직구 발언까지 터져 나와 결혼 축하 자리가 순식간에 이혼 토크와 돌발 애정행각으로 아수라장이 됐다.
윤정수의 결혼 청문회는 21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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