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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호 감독은 "'얼굴'은 만화로 먼저 만들게 됐는데 늘 영상화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얼굴의 감정이 굉장히 귀하다. 이러한 감정을 관객과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에서 연출을 하게 됐다. 요즘 매체가 정말 많은데, 영화를 만드는 방식의 다각화를 이루지 못하면 아마 영화를 더이상 만들 수 없을 것 같았다. 영화를 만드는 방식도 다양하게 도전해보고 싶어 '얼굴'을 만들게 됐다"고 연출 의도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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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된 '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남자와 그의 아들이 40년간 묻혀 있던 아내,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 등이 출연했고 '부산행' '반도'의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9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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