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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587경기 만에 10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역대 최초 1000만 관중을 달성한 지난 시즌에는 671경기가 걸렸는데, 올해는 84경기나 단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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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KBO리그는 지난 3월 22일 개막 후 4월 6일 역대 최소 경기인 60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이후 계속해서 역대 최소 경기 100만 단위 관중 기록을 경신했으며 역대 최초로 전반기에 700만 관중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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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관중은 1만7187명으로 역대 최초 1만7000명대를 바라보고 있다. KBO리그 역대 최다 평균 관중은 2024년 시즌의 1만5122명이다.
KBO는 "KBO리그는 ABS와 체크스윙 비디오 판독 도입을 통한 판정 공정성 향상, 피치클락 적용으로 인한 속도감 있는 경기 진행, SNS 플랫폼상에서의 컨텐츠 제작 허용에 따른 팬들의 놀이 컨텐츠로서의 재발견 등을 통해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2년 연속 1000만 관중을 가볍게 넘어섰다"고 분석하며 "여름 막바지에 들어섬과 동시에 가을야구행 티켓을 두고 다수의 팀이 펼치는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지난 시즌 세웠던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인 1088만 7705명은 무난히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예상했다.
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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