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가람은 낙균에게 무시당하는 것을 꾹 참고 학교로 돌아오겠다는 이지의 모습에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지는 "내가 없으면 이 치사하고 더러운 꼴을 애들이 겪어야 될 것 같아서 조금만 버텨보려고. 주가람처럼"이라며 가람을 다독여 마음을 찡하게 했다. 이지는 귀 부상으로 힘들어하는 우진의 개인훈련을 직접 도우며 든든한 코치로 거듭났다.
Advertisement
성준은 심상치 않은 어깨 통증을 느꼈고, '회전근개 파열' 진단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훈련에 나서려 하는 성준에게 가람은 "선수 인생 여기서 끝나고 싶어? 입원해 무조건"이라며 단호하게 훈련을 막았다.
Advertisement
럭비가 더욱 간절해진 성준은 "전국체전만 뛸 수 있으면 돼요. 제 인생이 걸려있다고요"라며 훈련 참여를 하겠다는 의지를 밝히지만, 가람은 "그래서 이러는 거야. (전국체전이) 마지막 기회가 아니게 하려고!"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성준은 회복하지 못할까 봐 불안한 마음에 약물을 거래해 충격을 선사했다.
Advertisement
무엇보다 에필로그에서 가람은 원정의 부탁을 거절하며 "럭비선수로 끝내 성공하지 못할 수도 있겠죠. 근데 좋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본 경험은 무조건 남아요. 그 경험이 성준이가 앞으로 성장하는 데 있어서 분명히 도움이 될 거구요. 단지 실패가 두렵다는 이유로 기회마저 빼앗을 수는 없습니다"라며 성준의 마음을 대변하는 속 깊은 지도자의 모습으로 뭉클함을 선사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결혼' 최준희, 최진실 자리 채워준 이모할머니에 "우주를 바쳐 키워주셔서 감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