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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끝낸 문가영, 화보선 관능美→10월엔 단독 MC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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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문가영이 럭셔리 주얼리 화보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지난 22일 문가영과 함께한 주얼리 화보를 선공개했다. 이번 촬영에서 문가영은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파인 주얼리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칠리아의 햇살과 지중해의 푸른 감성을 담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문가영은 대담한 컬러와 정교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자신만의 세련된 무드로 풀어냈다. 깊은 눈빛과 유려한 제스처로 순수와 관능을 넘나드는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주얼리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문가영은 최근 tvN 드라마 '서초동'에서 강희지 역으로 활약하며 국내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오는 9월 서울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시작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며, 10월 방송되는 엠넷 글로벌 밴드 메이킹 서바이벌 '스틸하트클럽'의 단독 MC로도 발탁돼 또 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문가영의 주얼리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10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