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헉' 소리 나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의 총상금이 3억원 증액돼 15억원이 됐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상금 증액으로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과 함께 올 시즌 최고 상금 대회로 자리잡았으며, 이에 따라 2025시즌 KLPGA투어는 총상금 약 346억 원 규모로 몸집을 키우게 됐다.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은 매년 치열한 경쟁과 흥미로운 승부로 골프 팬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본 대회의 주최사인 KB금융그룹은 선수 후원을 비롯해 남녀프로골프 대회와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 골프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 왔다.
KLPGA 김상열 회장은 "상금 증액을 결정해 주신 주최사 KB금융그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려운 시기에 상금을 증액해주신 만큼, 본 대회가 최고의 대회로 열릴 수 있도록 KLPGA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상금 증액과 함께 대회 출전 인원도 108명에서 120명으로 확대했다. 내달 4일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에서 막을 올리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는 디펜딩 챔피언 유현조(20,삼천리)를 비롯해 KLPGA를 대표하는 최고의 선수들이 출전해 메이저 퀸 자리에 오르기 위한 치열한 승부를 펼친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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