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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0일 이내의 잠복기를 거친 후 급성으로 발생하며, 두통, 발열, 오한, 구토, 발진, 근육통, 기침 등이 나타나고 털진드기 유충에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 eschar)가 형성된다. 감염 초기에 적절한 항생제 치료 시 비교적 용이하게 회복되지만, 단순 감기몸살로 착각하여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기 때문에 주로 가을철에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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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충 발생 시기는 털진드기 종류에 따라 차이를 보인다. 대잎털진드기와 활순털진드기의 경우 9월 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10월 하순 및 11월초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반면, 수염털진드기는 10월 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늦가을(11월 중·하순)까지 지속되는 경향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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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질병관리청은 8월 27일부터 12월 17일까지(16주간) 전국 19개 지점에서 털진드기 발생밀도 감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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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가을 추수 및 단풍철에 털진드기 유충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사람과 접촉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위험환경 노출을 피하고,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에는 적정 작업복(긴팔·긴바지, 장갑 등) 착용 및 야외활동 후 샤워·세탁 등 쯔쯔가무시증 감염을 막기 위한 개인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쯔쯔가무시증은 조기 치료 시 완치가 가능하므로 일찍 발견해 치료 받는 것이 중요하며, 야외활동 이후 털진드기에 물린 자국(가피)이 발견되거나, 10일 이내 발열·발진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 쯔쯔가무시증을 의심하고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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