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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두각을 나타낸 선수는 초급 부문에 출전한 이준혁 장제사였다. 4개 종목에 출전해 3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3관왕에 올랐다. 시상식에서 심사위원은 그의 작품을 두고 "정말 놀라운 결과였다. 이 편자는 심사에서 제시된 모든 요소를 다른 참가자들이 놓친 부분들까지 완벽히 담아낸 유일한 작품이었다. 제작된 편자의 품질 또한 최고 수준이었다. 내가 본 것 중 가장 뛰어난 수준이었으며, 완벽하게 구현해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 외에도 김주혁 장제사는 2개 종목에서 2위, 주승태 장제사는 1개 종목에서 3위, 이훈학 장제사는 1개 종목에서 2위를 기록하며, 참가한 민간 장제사 모두가 입상에 성공했다. 특히 클래스10 종목에서는 1~3위 모두 한국 장제사가 차지하며, 대한민국 장제 기술의 세계적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마사회는 '이번 성과는 단순히 입상을 넘어, 국내 챔피언십을 통해 검증된 인재들이 정부 지원을 받아 세계무대에 진출했고, 다시 국제적 성과를 통해 한국 장제 기술의 저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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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 관계자는 "국내 챔피언십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도 성과를 거둔 것은 체계적인 인재 양성과 정부 지원, 그리고 민간 장제사들의 꾸준한 노력이 결합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한국 장제 기술이 세계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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