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공민정이 남편 장재호의 정성 어린 생일상에 감동을 드러냈다.
30일 공민정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남편이 차려준 소박한 생일상. 매일 차려주면 좋겠네. 잘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미역국과 된장국, 노릇하게 구운 고등어구이, 다양한 나물 반찬과 김치까지 정갈하게 차려진 한 상이 담겨 있다. 소박하지만 하나하나 손길이 느껴지는 음식들이 보는 이들마저 따뜻하게 만들었다.
앞서 공민정은 남편을 '우리 집 관식이'라 부르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주인공 양관식의 별칭으로 일편단심 사랑꾼 이미지를 빗댄 표현이다.
공민정과 장재호는 지난해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막장 부부로 얽힌 인연이 있었지만, 현실에서는 사랑을 키워 지난해 9월 결혼에 골인했다. 결혼 3개월 만인 올해 1월 첫딸을 얻으며 가정을 꾸린 두 사람은 동갑내기 부부로 나란히 38세다.
장재호는 인터뷰에서 "인생에서 세 번의 기회가 온다는데 그중 하나가 민정이와 결혼한 것"이라며 "저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주는 존재"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공민정은 지난 7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장재호와의 비밀 연애 과정과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솔직하게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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