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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제작진이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하차에 대해 묻자, "내가 그냥 그만두게 됐다. 매주 목요일 일주일에 한 번 녹화를 하는데 이걸 지키기 너무 힘들었다. 2년 조금 못했는데 내 대타로 MC를 3번이나 썼다. 다 해외 투어 때문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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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은 카메라를 보며 "유종의 미를 못 거둬서 너무 죄송하다. 근데 어느날 제가 게스트로 출연해 (박)서진이 옆 자리에 앉아있을 지도 모른다. '살림남' 가족으로 남겠다"라며 고개 숙여 인사, 시청자들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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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지영은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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