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강인(PSG)이 결승골에 기여했지만, 팀내 최저 평점을 받았다.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망(PSG)은 2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5~2026 리그1 11라운드 OGC 니스와 홈 경기에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시종일관 경기를 주도했지만, PSG는 골이 터지지 않았다.
후반 49분 짜릿한 결승골이 나왔다.
이강인이 시작점이었ㄷ. 후반 인저리 타임. 추가 시간이 4분이 주어졌다. 후반 49분, 코너킥을 이강인이 날카롭게 올렸고, 에이스 공격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헤더로 돌려놓은 뒤 곤살루 하무스가 또 다시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극적인 결승골이었다. 7승3무1패를 기록한 PSG는 승점 24점으로 리그 선두를 지켰다.
이강인은 주전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지난 10라운드에서는 아예 스쿼드에서 빠졌다. 바이러스성 증상으로 경기에 뛸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 후유증이 있었다.
후반 21분 교체 투입됐다.
PSG는 이때까지 중원을 완벽하게 장악했고, 몰아부쳤다. 하지만, 골이 터지지 않았다. 결국 파비앙 루이스와 이강인을 투입, 공격의 활로를 찾았다.
후반 35분 날카로운 크로스, 44분 왼발슛을 시도했지만, 불발. 하지만, 후반 인저리 타임 극적인 결승골에 기여하면서 교체 투입의 효과를 보여줬다.
하지만, 평가는 좋지 않았다.
축구 통계전문업체 후스코어닷컴은 이강인에게 PSG 모든 선수들 중 최하의 평점을 매겼다.
6.3점을 줬다. 이날 PSG는 뎀벨레, 하무스, 루이스, 이강인 등 총 4명의 선수를 교체 출전시켰다. 결승골을 넣은 하무스는 7.3점, 루이스와 뎀벨레는 각각 6.4점, 6.5점을 줬다. 이강인은 6.3점이었다.
주전들 중 최고점은 크바라츠헬리아였다. 8.7점을 받았다. 최하점은 중원의 자이르-에메리(6.6점)가 기록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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