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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첫 번째 대결은 '공풍증 유발자' 김풍과 '3연패의 굴욕' 윤남노의 리턴 매치로 꾸며진다. 김풍에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며 '공풍증 환자'라는 별명을 얻은 윤남노는 최근 권성준과 팀을 이뤄 김풍-손종원 팀을 상대로 첫 승을 거둔 바 있다. 그는 대결에 앞서 "오늘만큼은 혼자 힘으로 김풍 작가님을 박살 내겠다"며 설욕을 다짐한다. 이에 김풍은 "팀전과 개인전은 다르다", "이번에 싹 한 번 밟아주겠다"며 맞불을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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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두 번째 대결은 곽준빈의 특별한 요청으로 '임신한 아내를 위한 요리'를 주제로 펼쳐진다. 이번 대결에는 지난 5월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특집에 출연했던 이탈리아 출신의 미슐랭 1스타 셰프 안티모와 '냉부' 대표 이탈리안 셰프 샘킴이 자존심을 걸고 맞붙는다. 한 달 전 아내가 출산했다는 안티모는 "셰프 남편이 임신한 아내에게 요리해 주는 건 당연한 의무"라며 자신감을 보이고, 샘킴은 "임신한 아내를 위해 동의보감까지 공부했다"며 '사랑꾼 셰프'의 면모를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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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의 역대급 마계 요리와 두 이탈리안 셰프의 자존심 대결은 2일 오후 9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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