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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노리는 LA FC는 빠르게 4강행을 위해 베스트 전력을 가동했다. 선봉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1차전부터 맹활약을 펼쳤다. 두 골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했다. 이날 후반 추가시간 2분 제레미 에보비세와 교체될 때까지 키패스 8개, 빅찬스 생성 2개, 유효슛 2개, 크로스 성공 4개 등을 기록했다. 득점은 없었지만, 시종 LA FC 공격을 이끈 손흥민은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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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87분을 뛰며 해결사 역할을 다했다. 그는 전반 34분 브렌던 하이스-아이크에게 위험천만한 태클을 당하는 등 시종 상대의 거친 견제에 시달렸지만 차원이 다른 클래스를 보였다. 손흥민은 2개의 공격포인트와 2번의 기회를 창출했다. 손흥민은 이날 멀티골을 기록한 부앙가(9.2점)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평점 8.5점을 받았다. 스티브 체룬돌로 LA FC 감독은 "전직 수비수로서 손흥민 같은 선수는 막기 어려운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요리스는 "손흥민은 경기장 안팎에서 다른 선수들에게 자극을 주는 선수"라며 엄지를 치켜올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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