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8일 우이천 쌍우교 일대에서 달리기 축제인 '2025 우이런(RUN)' 대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대회에는 러닝 크루, 개인, 가족 등 다양한 구성의 참가자 1천명이 함께한다. 참가자 모집은 지난 9월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됐다.
참가자들은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집결한 뒤 쌍우교를 출발해 수유교·벌리교·월계2교를 거쳐 벼루말교에서 반환 후 쌍우교로 돌아오는 왕복 10km 코스를 달리게 된다.
완주자 중 남녀 상위 1~3위에게 시상이 이뤄지고, 축하공연과 현장 이벤트가 더해질 예정이다.
행사 당일 오전 7시부터 정오까지 우이천변 자전거도로 및 데크길 진입부의 통행이 제한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우이천의 청정 물길을 따라 달리며 건강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대회가 서울을 대표하는 러닝 축제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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