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진주시는 복합문화시설 'JAR어울림센터'를 본격 건립한다고 4일 밝혔다.
사업비 99억원이 투입되는 이 센터는 지상 5층 규모로, 주차시설에 문화공간 기능을 더했다.
1층에 전시실과 다목적 문화공간 등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시설이, 2∼4층에 76면의 주차장이, 5층에 예술인을 위한 숙박시설이 각각 들어선다.
내년 말 준공 예정이다.
명칭인 'JAR'은 'Jinju Artist in Residence'의 줄임말이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진주의 창의혁신을 위해 지역예술가와 국내외 예술가들을 위한 '레지던스' 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미다.
또 지역 창의인재 육성, 작가와 주민 간 커뮤니티 활동, 체험전시회, 문화예술교육 등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증대를 목표로 한다.
시는 이 센터가 준공되면 예술인들의 안정적 작업공간 확보로 다양하고 수준 높은 예술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한다.
조규일 시장은 "JAR어울림센터는 향후 개최될 축제와 각종 행사 때 매우 유용하게 이용될 시설로 예술인과 주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도시재생 거점시설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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