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와 만나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복싱 서바이벌 '아이 엠 복서'가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하는 마동석의 체육관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22일(토)부터 디즈니+에서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공개되는 초대형 복싱 서바이벌 '아이 엠 복서'가 '마동석의 체육관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아이 엠 복서'는 세계적인 액션 스타이자 30년 경력의 복싱 체육관 관장인 마동석이 K-복싱의 부활을 위해 직접 설계한 초대형 블록버스터 복싱 서바이벌이다.
데뷔 이래 첫 예능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MASTER 마동석이 직접 등판해 소개한 '아이 엠 복서' 체육관은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500평이 넘는 쾌적한 실내는 물론, 샌드백부터 스피드백, 트레드밀 등 참가자들의 훈련을 책임질 다양한 운동 기구들까지, 서바이벌을 위해 완벽하게 구비된 시설은 이곳에서 펼쳐질 뜨거운 인생 역전의 승부를 기대하게 한다.
중학교 시절부터 복싱을 시작해, 현재 동료 배우들과 선수들에게 복싱을 가르치는 복싱 코치이자 대한복싱협회 명예부회장, 복싱 프로모터를 겸하고 있을 정도로 복싱에 진심인 마동석. 압도적인 피지컬과 파워를 뽐내는 한편, "복싱 한번 해보실래요?"라며 동네 복싱장 관장님 같은 친근한 매력을 자아내기도 하는 모습은 '아이 엠 복서'의 든든한 기둥과도 같은 그의 활약을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아이 엠 복서'의 메인 매치는 '피지컬:100',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등의 세트를 제작한 이영주 미술감독을 비롯, 국내 최고 복싱 링 전문가들과의 협업으로 완성한 1000평 규모의 역대급 세트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처럼 거대한 스케일과 남다른 디테일을 모두 갖춘 공간으로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를 예고하는 '아이 엠 복서'는 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진짜 복싱의 맛과 짜릿한 K-서바이벌의 재미를 전하며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 스케일과 할리우드 영화 같은 스펙타클이 담긴 압도적인 초대형 복싱 서바이벌 '아이 엠 복서'는 누구보다 복싱에 진심인 마동석이 오랫동안 꿈꿔온 무대이자, 수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작품으로 11월 22일(토)부터 매주 토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