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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소비자아동학과를 졸업한 이 신임국장은 행정고시 44회 출신으로 2001년 국정홍보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2002년 한일월드컵유치위원회(국제미디어센터 담당) 및 조직위원회, 해외홍보원에서 일했고 2006년 서른 살에 국정홍보처 홍보기획팀장에 발탁되며 정부부처 최연소 여성팀장으로 기록됐다. 2008년 국정홍보처가 문체부와 통합된 후 국제체육과에 근무하면서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 유치 지원 등 국제 스포츠 교류 분야에서 역량을 인정받으며 2009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앞두고 34세에 '연공서열' 파격 인사로 국제체육과장에 발탁된 후 미디어정책과장,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지역문화정책과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3월 24일 국장급 인사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사무국장으로 승진, 임명된 지 7개월여 만에 첫 '본부' 보직으로 체육국장에 임명됐다. 새 정부의 스포츠 국정과제를 실행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점, 내년 밀라노올림픽, 북중미월드컵,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메가 스포츠이벤트의 해를 앞두고 파격적인 발탁 인사로 평가되고 있다.
이 신임 국장은 2018년 평창올림픽 유치 당시 국제체육과장, 평창2018 조직위에서 문화부장으로 3년간 일하며 스포츠 ·문화올림픽의 전례없는 성공을 이끈 이력대로 'K-컬처 300조 시대' 스포츠·문화 융합 행정의 적임자로 손꼽힌다. '체육통'인 김대현 문체부 2차관과 평창조직위, 문체부 미디어정책국·과장으로 함께 일한 만큼 호흡이 잘 맞고, 선후배들 사이에 합리적이고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유연한 소통 능력을 지닌 '일잘러'로 인정받고 있다. 2002년 한일월드컵, 평창2018조직위에서 오래 근무한 만큼 체육에 대한 애정과 이해도가 높고 조직위에서 함께 일했던 대한체육회 등 관계기관과의 소통 및 협업도 원활할 것이라는 기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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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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