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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1승 4패 승점 4점으로 6위에 머물렀다. 4세트 막판이 아쉬웠다. 9-15로 뒤지던 경기를 24-23까지 역전했다가 끝내 재역전패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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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히는 혼자 37점을 몰아쳤다. 후위공격 15개, 블로킹 3개, 서브에이스 3개였다. 공격성공률이 무려 6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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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도 범실을 줄여야 한다고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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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직전 경기 한국전력전도 1세트를 이기고 내리 2~4세트를 내줬다. 범실이 문제였다. 이번 대한항공전도 4세트 승기를 잡을 수 있는 순간에 공격 범실이 나왔다.
김상우 감독은 "정말 다른 쪽에서 득점이 너무 어렵다. 마지막에 누군가 해줘야 할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탄식했다.
그나마 양희준의 활약이 위안거리. 김상우 감독은 "높이가 기본적으로 있는 선수라 저희한테는 기본적으로 중요한 자원이다. 김준우가 리듬이 너무 좋지 않아서 양희준이 들어가서 잘해줬다. 블로킹에 대한 부분을 더 보완해야 한다"고 기대했다.
대전=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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