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관광청 한국 사무소가 '2025 하와이 트래블 미션 (2025 Hawai'i Travel Mission)'을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진행된 하와이 트래블 미션은 지난해보다 확대된 규모인 19개 하와이 현지 파트너사가 참여했다.
하와이 트래블 미션은 하와이관광청 한국 사무소가 매년 주최하는 대표적인 연례 행사다. 하와이 관광업계의 주요 항공사, 호텔, 액티비티 업체, 여행사 및 미디어 관계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교류와 협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하와이 아일랜드, 오아후, 카우아이 등 각 섬의 관광청 대표단을 비롯해 항공, 숙박, 액티비티 등 다양한 분야의 현지 파트너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 5일 진행된 '하와이 데스티네이션 세미나'에는 100여 명의 업계 실무진이 참석했다. 하와이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업계 실무진들을 대상으로 2025년 주요 활동을 공유하고, 2026년 새 슬로건 'All Ways Hawai'i'를 공식 소개했다. '하와이 트래블 마트' 세션에서는 하와이 지역을 대표하는 각 파트너사와 국내 여행 파트너 간의 1:1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상품 개발 및 공동 마케팅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며 양측의 네트워킹을 강화했다. 6일에는 하와이 파트너사들과 국내 여행업계 간 교류 장인 '알로하 VIP 런천'이 진행됐다.
하와이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올해는 국내에서 하와이를 잇는 항공 노선이 다양해 질 것"이라며 "2025년 12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인천?호놀룰루 구간에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에어프레미아를 통해 주당 총 19편의 직항편을 운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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