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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곽튜브, 초호화 신혼여행 떠났다.."1박에 120만원" 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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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여행 유튜버 곽튜브가 신혼여행 중 근황을 공개했다.

6일 곽튜브는 자신의 SNS 계정에 "1박 120만원짜리 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프랑스 파리로 떠난 신혼여행 현장을 담았다. 곽튜브는 자신이 묵고 있는 호텔 발코니에서 에펠탑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겼으며, 파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시티뷰와 반짝이는 에펠탑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사진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에게 여행 중 즐거운 순간을 공유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에펠탑과 함께 찍은 사진 멋지다", "행복해 보여 보기 좋다", "신혼여행 부럽다" 등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달 11일 5세 연하의 공무원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의 축복 속에 진행됐으며, 아내는 현재 임신 중이다. 사회는 방송인 전현무가 맡았고, 축가는 여성 듀오 다비치가 불러 감동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