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말 식약처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신규사업)를 통해 선보인 풀무원녹즙의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이 출시 3년 8개월 만에 누적 판매 2000만 병을 넘어섰다.
건강기능식품(정제, 캡슐)과 액상(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결합한 일체형 제품으로, 병 부분에는 과채주스와 혼합음료 형태의 일반식품이 들어 있으며, 뚜껑에는 정제 형태의 건강기능식품 1회분을 담아 설계됐다.
'칸러브 엑스투(現 간&밀크씨슬과 명일엽)'를 시작으로 '하트러브 엑스투(現 콜레스테롤&홍국과 레드비트)', '아이러브 엑스투(現 눈&루테인과 블루베리)' 등 다양한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대해 왔다.
풀무원녹즙의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올해 8월 누적 판매 2000만 병 돌파라는 성과를 달성하고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일배송 서비스를 통해 신선한 제품을 사무실이나 가정에서 받아볼 수 있다는 점도 고객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간&밀크씨슬과 명일엽'은 출시 이후 누적 판매 760만 병을 기록했다. 해당 제품은 뚜껑 부분에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추출물, 체내 에너지 생성 활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B군 8종(B1, B2, B6, 비오틴, B12, 판토텐산, 나이아신, 엽산)을 건강기능식품 정제로 넣은 것이 특징이다. 일반식품인 제품 병 부분에는 국내산 유기농 명일엽 신선 녹즙과 국내산 헛개나무 열매를 식물성 유산균으로 발효한 헛개발효즙을 담았다.
또 최근에는 눈 건강을 신경 쓰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눈&루테인과 블루베리'의 올해 8월 매출도 출시 직후보다 약 50% 성장했다. 이러한 상승세와 사업 30주년 기념 카테고리 재정비를 바탕으로 풀무원녹즙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김현균 풀무원녹즙 PM(Product Manager)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의 뛰어난 제품력과 섭취 편의성 덕분에 누적 2000만 병 판매를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제품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더 많은 소비자들의 건강 케어를 도울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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