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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모건과의 인터뷰에 나선 호날두는 그야말로 폭탄 발언을 쏟아냈다. 특히 월드컵에 대한 발언은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는 "월드컵 우승은 내 꿈이 아니다. 뭘 증명하려고 그런 꿈을 꾸나?"라고 말했다. 이어 "월드컵 우승을 하면 내가 축구 역사상 최고라는 걸 증명할 수 있나? 고작 6, 7경기로 구성된 대회 우승이 최고 선수의 기준이 되나? 그게 공정하다고 생각하나"라고 반문했다. "월드컵 우승이 목표"라고 했던 호날두였기에, '라이벌' 이자 'GOAT' 리오넬 메시를 의식한 발언이 아니냐는 반응이 주를 이뤘다. 메시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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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는 트럼프 대통령과 인연이 있다. 직접 만나지는 않았지만, 유니폼을 통해 연을 맺었다. 6월 포르투갈 출신의 안토니우 코스타 유럽이사회 의장은 캐나다 앨버타주 카나나스키스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과의 비공개 회동에서 호날두의 7번 유니폼을 직접 전달했다. 코스타 의장은 "트럼프 대통령께, 평화를 위한 플레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고 유니폼에 쓰인 메시지를 직접 낭독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유니폼을 두 손으로 들어 올리며 "마음에 든다. 평화를 위한 플레이, 좋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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