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KBS '고소영의 펍스토랑' 10회 손님으로 배우 이주빈이 출연, 함께 연기한 쟁쟁한 상대 배우들에게 고마웠던 점들, 자신이 느낀 인간적인 매력을 공개한다.
MC 고소영이 평소 팬이었던 아이돌, 배우 등 손님들을 초대, 애정이 담긴 요리를 직접 만들어 대접하고 팬으로서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나누는 KBS '고소영의 펍스토랑'(이하 '펍스토랑'). 오늘 11월 10일 저녁 6시 30분 유튜브 KBS 엔터 채널(KBS Entertain)에서 공개되는 '펍스토랑' 10회에서는 배우 이주빈이 손님으로 찾아온다. 고소영은 이 날 이주빈이 등장하자 "실물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인형인 줄.."이라고 말하며 눈을 떼지 못하기도.
고소영도 반하게 한 빛나는 미모는 물론 다양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주연배우로 자리매김한 이주빈. 그러나 데뷔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고, 보조출연, 단역, 조연을 한 단계 한 단계 밟아왔다고. 이주빈은 이날 무명 시절에 겪었던 잊지 못할 기억을 털어놓기도. 이주빈은 "한 작품 촬영할 때, 보조출연자들과 함께 대기하고 있었는데, 배정남 선배님이 오시더니 보조출연자들을 챙겨주시며 믹스커피를 타 주셨다"며 그때의 감동을 떠올렸다. 이어 "몇 년 후 '미스터 선샤인'때 같은 작품에서 만났는데, 저를 기억하고 계셔서 깜짝 놀랐다. 그리고 이번에 '스프링피버'라는 작품까지 같이 하게 됐다"며 배정남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무명 단역 시절 이야기뿐 아니라 온갖 아르바이트를 섭렵하며 사장님들의 사랑을 받았던 '일잘러 알바왕' 이주빈의 이야기를 쭉 듣던 고소영은 "주빈 씨랑 결혼하게 될 남자 분은 (좋겠다). 지혜롭지, 생활력도 강하지"라며 이주빈의 야무진 생활력을 칭찬하기도.
이어 고소영은 "이쯤 되니 이주빈 씨의 이상형이 궁금하다"며 이주빈이 작품에서 만났던 쟁쟁한 상대 배우들을 예시로 '즉석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했다. 마동석, 유지태, 이동욱, 김지훈, 서인국, 안보현, 박형식, 곽동연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훈남 선후배 배우들이 거론되자, 이주빈은 함께 연기하며 느꼈던 각 배우들의 매력, 인간적인 면모들을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이주빈은 마동석에 대해 "분위기 메이커이시다. 많은 사람들을 다 세심하게 보고 있고, 기억하고 계신다.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게 챙겨주신다", 박형식에 대해서는 "실물에서 빛이 나더라" 등 각자의 매력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이 중 과연, 이주빈의 '이상형'은 누구일지 그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 편, "선배님의 이상형도 궁금하다"는 이주빈의 진행(?)으로 현장에서 고소영의 '이상형 월드컵'까지 진행됐다는 후문. 고소영이 뽑은 이상형에 대해 고소영은 "지금 16년간 같이 살고 계신 그 분과 다른 스타일이기도 해서.."라며 "원래부터 나는 우리 신랑 같은 스타일을 좋아했는데 요즘은 약간 바뀌는 거 같기도 하다"고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놔 웃음을 줬다고. 고소영의 이상형까지 공개되는 '펍스토랑' 11월 10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KBS 엔터 채널(KBS Entertain) 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같은 날 밤 11시 35분에 KBS2에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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