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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포워드 없이 더 편안한 셋업을" 초고밀도 텅스텐과 AI, 제로 토크의 진화,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오디세이 'S2S 트라이 핫 퍼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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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샤프트를 페이스에 더 가깝게 배치한 새로운 프리미엄 제로 토크 퍼터를 선보인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는 '오디세이의 제로 토크 기술인 S2S 설계와 초고밀도 텅스텐 전면 배치, AI 설계 기반의 Ai-DUAL 인서트를 적용한 오디세이 'S2S 트라이 핫 퍼터'를 공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S2S 트라이 핫 퍼터는 샤프트를 페이스에 가깝게 설계해 핸드 포워드 없는 S2S 기술을 적용했다. 제로 토크 퍼터 특유의 안정성은 유지하면서도 자연스럽고 편안한 셋업을 가능하게 했다. 셋업 시 시각적 어색함을 줄이고, 일관된 어드레스와 자연스러운 스트로크 환경을 제공한다.

S2S 트라이 핫 퍼터는 헤드 전면부에 141g의 초고밀도 텅스텐을 배치해 무게중심(CG)을 전면으로 전진 배치했다. 임팩트 순간 헤드의 회전을 억제해 비틀림 없는 스트로크 밸런스를 제공하고, 임팩트 순간 페이스를 스퀘어 상태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AI 기술로 정밀 설계된 'Ai-DUAL 인서트'는 단단한 내부 층과 부드러운 외부 우레탄 층으로 구성된 듀얼 레이어 구조로 임팩트 시 일관된 볼 스피드와 부드러운 타구감을 제공한다. 새로운 FRD(Forward Roll Design) 그루브는 19도로 정밀하게 기울어진 패턴을 적용해 볼의 직진성을 강화했다. 또한 '뉴 크로스헤어 얼라인먼트(New Crosshair Alignment)' 디자인을 적용해 센터 샤프트와 조화된 직관적인 조준 라인을 제공, 퍼팅 라인을 보다 정확하게 읽을 수 있도록 돕는다.

S2S 트라이 핫 퍼터에는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제작된 블랙 SL120 샤프트가 기본 장착된다. 새롭게 디자인된 피스톨 플러스 그립은 손에 자연스럽게 밀착되어 안정적인 그립감과 일관된 스트로크를 지원한다.

S2S 트라이 핫 퍼터는 총 4가지 모델로, 각 모델은 최적의 무게중심 설계와 균형감을 갖춘 프리미엄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보다 묵직한 스트로크와 안정감을 선호하는 골퍼를 위해 38인치 길이·SL140 샤프트·17인치 전용 그립을 적용한 '제일버드 크루저' 모델도 함께 선보인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관계자는 "S2S 트라이 핫 퍼터는 샤프트를 페이스에 더욱 가깝게 배치한 새로운 S2S 설계를 통해 핸드 포워드 없이도 자연스럽고 편안한 셋업을 완성했다. 여기에 전면 텅스텐 배치로 구현된 제로 토크 기술과 AI 기반 듀얼 인서트가 결합되어 퍼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퍼팅의 안정성과 일관성을 중시하는 모든 골퍼에게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퍼팅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