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옥빈이 오는 16일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컷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1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My wedding'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옥빈은 순백의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머메이드 스타일의 드레스가 숨겨둔 S라인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한편 지난 10월 김옥빈의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는 "김옥빈이 오는 11월 16일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는다"며 "에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라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구체적인 장소 및 시간 등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을 앞둔 김옥빈 배우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김옥빈 배우는 변함없이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 목소리'를 통해 데뷔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활약했다. 영화 '박쥐' '여배우들' '악녀'와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칼과 꽃' '유나의 거리' '아스달 연대기' '연애대전'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2009년에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에서 송강호와 호흡을 맞췄고, 스페인 시체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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