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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김옥빈은 순백의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미모를 뽐내고 있다. 머메이드 스타일의 드레스가 숨겨둔 S라인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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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옥빈은 2005년 영화 '여고괴담4 목소리'를 통해 데뷔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활약했다. 영화 '박쥐' '여배우들' '악녀'와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 '칼과 꽃' '유나의 거리' '아스달 연대기' '연애대전'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2009년에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에서 송강호와 호흡을 맞췄고, 스페인 시체스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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