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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석정은 가을 숲 한가운데에서 혼자만의 여유를 만끽했다. 그때 언니들이 도착, "근데 왜 혼자 있었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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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정은 "농장도 하고 공연도 하다 보니까 너무 정신이 없더라"면서 "숨 한번 제대로 못 쉬어본 것 같다"며 숨 한번 고르지 못하고 살았던 일상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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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도 스케줄로 바쁜 생활 중이라고. 그는 "조금 바쁘다"면서 "11월에 고향 제주에서 '혜은이 가요제' 열린다"며 바쁜 일상을 전했다. 이를 들은 황석정은 "이 노래 부를테니까 합격 시켜달라"면서 노래를 열창하며 춤을 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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