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태리의 독보적인 아름다움이다.
11일 매니지먼트mmm은 한 파인 주얼리 브랜드 뮤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태리의 광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한글에 깃든 신비로운 힘'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컬렉션은 김태리와 한글 타이포그래피의 거장 안상수 작가의 특별한 여정을 담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태리는 한글이 지닌 고유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미티드 컬렉션 주얼리를 착용한 채 신비롭고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윽한 눈빛에서 느껴지는 독보적인 아우라와 범접 불가 우아한 매력은 광고 현장을 단숨에 화보 촬영장으로 만들어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태리는 주얼리를 적극 활용한 과감한 포즈들을 선보였고, 우리 한글이 지닌 시공간을 초월하는 가치를 감각적으로 표현해 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웅장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태리는 제21회 미쟝센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 영화 '세계의 주인' 릴레이 응원 상영회 개최 등 다방면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