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일우가 '전 부인' 방은희, '현 여친' 박선영과 아찔한 삼자대면을 한다.
12일 밤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88회에서는 김일우가 절친한 동생 방은희에게 박선영을 정식으로 소개해주는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김일우는 한 단독주택을 빌려 방은희를 초대한다. 과거 한 드라마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25년 여사친' 방은희는 김일우를 보자마자 "우리 오빠 얼굴이 더 예뻐졌다. 사랑받는 남자의 얼굴이 된 것 같다"며 싱글벙글한다. 직후 김일우는 "오늘 여기서 만두를 빚으려 한다"며 방은희에게 도와 달라 청하고, 방은희는 "나만 오는 거냐? 누구 더 안 오냐?"라고 묻는데 얼마 뒤 박선영과 가수 포지션이자 박선영의 소속사 대표인 임재욱이 등장한다.
방은희는 박선영과 처음 만나는 터라 묘한 눈빛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이후 다 같이 만두 빚기 작업에 들어간다. 이때 김일우는 박선영에게 다정히 앞치마를 매줘 방은희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방은희는 "시누이 노릇 좀 하려고 했는데 그러기에는 선영 씨가 너무 예쁘다"며 칭찬한다. 달달한 분위기 속, 김일우는 "난 선영이가 돈을 빌려달라면 바로 빌려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대출 플러팅'을 시도한다. 이에 환히 웃은 박선영은 "얼마까지 빌려줄 거야?"라고 받아쳐 현장을 뒤집어 놓는다.
유쾌한 분위기 속 네 사람은 개성을 담은 만두를 빚고 두런두런 대화를 나눈다. 이때 임재욱은 "선영 누나가 김일우 선배님을 만나면서 화사해지고 예뻐졌다"고 운을 떼더니 "차 안에서 그렇게 거울을 많이 본다"고 달라진 박선영의 모습을 돌발 폭로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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