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임지연이 선배 송혜교에 대한 훈훈한 미담을 공개했다.
임지연은 1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의 '예쁘다고, 예쁘다고!! 거침없는 역대급 케미 보장 이정재X임지연 모시고 하찮은 질문 잔뜩[비밀보장 543회]'라는 제목의 영상에 이정재와 함께 출연했다.
임지연은 "최근 '더 글로리' 배우들원래 소소하게 노는데 이번에 3명이 회식에서 약 100만 원치 식사를 했다"며 "카드 뽑기로 밥값 낼 사람을 정하기로 했지만 결국 '1/n(각자 부담)'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송은이가 "만약 송혜교가 그 자리에 있었다면"이라고 물었고 "혜교 언니는 절대 밥값을 못내게 한다. 1/n을 안 하셨을 거다. 워낙 맛있는 걸 많이 사주신다"라고 답했다.
임지연은 이날 방송에서 "데뷔한 지는 10년이 넘었고 한 12년차 됐다. 2014년에 데뷔했다"고 말했다. "'연예인병'이 왔던 것 같냐"는 질문에는 "나는 못 느꼈고, 주변이 느꼈을지도 모른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숙은 "그게 연예인병?? 주변이 느끼는 것이다. 자기는 못 느낀다"고 웃었다.
그는 "'더 글로리'로 주목받던 시절, 음식 관리하려고 '이거 안 먹어'라고 했더니 엄마가 '쟤 연예인병 걸렸나 봐'라고 하셨다"고 회상하며 진솔함을 드러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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