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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배달왔수다'에 출격한 쯔양과 송가인은 닭발 20인분, 평양물냉면 5인분, 육회비빔밥 5인분, 쪽갈비 15인분 등 총 50인분을 주문해 이영자, 김숙을 놀라게 했다. '배달왔수다' 역사상 최대 주문에 놀란 것도 잠시, 이영자, 김숙은 쯔양의 집을 찾아 송가인과도 만나며 유쾌한 토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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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송가인이 "저는 소식좌다"라고 고백하자, 쯔양은 "(송가인 씨와) 같이 식당에 갔는데 소고기 7점 드시고 배부르다고 하셔서 놀랐다. 살면서 이렇게 조금 먹는 사람은 처음이다"라며 먹방 에피소드를 풀었다. 송가인이 냄새만 맡아도 배가 부른다고 덧붙이자, 이영자는 "냄새 맡으면 더 먹고 싶은 거 아니야?"라고 되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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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가 무르익은 가운데, 이영자가 다른 연예인들과 함께 콘텐츠를 촬영한 적 있는지를 묻자 쯔양은 촬영을 통해 알게 된 박명수와 가수 비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쯔양은 "박명수 님과 같이 촬영했었는데, 그 때 이후로 많이 예뻐해 주셨다. 제가 진짜 힘들었을 때도 먼저 연락을 주시고, 따뜻한 위로도 해주셨다. 또 비 선배님도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셨다"라며 진심 어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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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먹방은 물론, 쉴 틈 없는 토크까지 완벽했던 '배달왔수다'는 매주 게스트들과의 이색 케미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웃음은 물론 스타들의 친근한 매력까지 엿볼 수 있는 '배달왔수다'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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