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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대표팀 사령탑인 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감독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리는 혼성단체 월드컵에 나설 8명(남녀 각 4명)을 확정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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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에 출범한 혼성단체 월드컵에는 16개국이 참가한다. 4개팀 4그룹으로 이뤄진 조별리그와 상위 8개팀 리그를 거쳐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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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2023년에 이어 작년에도 2년 연속 중국에 우승을 내줬지만, 준우승으로 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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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중국과 우승을 노리는 일본도 출전 선수를 확정했다.
우리 대표팀은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충북 진천선수촌에 모여 훈련했다. 동시에 신유빈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은 유럽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챔피언스 시리즈에 출전해왔다.
신유빈은 WTT 챔피언스 몽펠리에와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에서 두 대회 연속 여자 단식 4강에 오르며 쾌조의 경기력을 보였다.
이 때문에 혼성단체 월드컵에서도 신유빈의 경기력을 극대화할 복식조 구성이 관심거리다.
문제는 신유빈이 호흡을 맞춰왔던 복식 파트너가 혼성단체 월드컵 출전자에 들지 못하면서 새로운 짝을 찾아야 한다는 점이다.
신유빈은 작년 12월 혼성단체 월드컵 때 혼성단체 월드컵 때 여자복식 듀오로 나섰던 '환상 콤비' 전지희가 은퇴한 후 올해 5월 도하 세계선수권에선 왼손잡이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호흡을 맞춰 동메달을 수확했다.
그러나 유한나가 이번 대표팀에 뽑히지 않았기 때문에 신유빈으로선 왼손 최효주를 비롯해 이은혜, 김나영 중에서 새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
신유빈은 최효주와 지난 6월 WTT 스타 컨텐더 류블랴나 대회 때 듀오로 나서 준우승했다.
신유빈의 혼합복식 파트너 낙점도 고민거리다.
작년 파리 올림픽 동메달에 이어 WTT 시리즈 자그레브·류블랴나 대회 우승을 합작했던 '찰떡 콤비'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작년 혼성단체 월드컵 때 손발을 맞췄던 조대성(삼성생명) 모두 이번 대표팀 명단에서 빠졌기 때문이다.
현재 남자 대표팀에서 왼손잡이 선수는 박강현이 유일하다.
오상은 감독과 석은미 감독은 대표팀 선수들이 참가하는 한국프로탁구연맹 주최 프로리그 파이널스(14∼16일·광명시민체육관)와 WTT 스타컨텐더 무스카트(17∼22일·오만 무스카트)까지 마친 후 복식조 구성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오상은 남자팀 감독은 "남자 복식은 장우진을 중심으로 여러 조합을 생각하고 있고, 혼합복식도 어떤 콤비가 유리한지 고민하고 있다"면서 "28일 대표팀 출국 전에 사흘 정도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때 집중적으로 복식 훈련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석은미 여자팀 감독은 "왼손 선수는 최효주가 있어 신유빈과 호흡을 맞출 수 있지만, 조별리그를 포함해 경기 수가 많기 때문에 상황에 맞춰 복식조를 구성하려고 한다"면서 "혼합복식조 구성은 오상은 감독과 상의해 결정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chil881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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