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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지긋지긋했던 무관의 한을 끊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맨유를 제압하고 유로파리그 정상에 섰다. 손흥민은 '캡틴'으로 토트넘에 17년 만의 우승, 41년 만의 유럽 무대 우승을 안겼다.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도, 루카 모드리치(AC밀란)도, 가레스 베일(은퇴)도 못한 업적이었다. 손흥민은 올 여름 10년간의 여정을 뒤로하고 토트넘과 작별했다. 손흥민은 사우디, 튀르키예 등의 러브콜 속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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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루크먼은 라이프치히,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과 연결되다, 인터밀란으로 행선지가 좁혀졌다. 루크먼 역시 인터밀란을 원했지만, 협상은 끝내 마무리되지 않았다. 루크먼은 이적 요청서까지 제출하며 팀을 이탈했지만, 아탈란타는 강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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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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