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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진은 16일 오후 광명시민체육관에서 펼쳐진 한국프로탁구연맹(KTTP) 2025년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파이널스 in 광명시 남자단식 결승에서 '영건' 우형규(23·미래에셋증권)를 게임스코어 3대0으로 돌려세우며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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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베테랑 톱랭커' 장우진이 광명시민체육관 500여명의 팬들 앞에서 최고의 경기력으로 왜 자신이 대한민국 최고의 에이스인가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장우진은 지난해 파리올림픽 이후 잇단 부상 악재, 컨디션 난조 속에 프로탁구 2차 시리즈 우승으로 자신감을 되찾은 후 이어진 국제대회에서 부활을 알렸다. 월드테이블테니스(WTT)챔피언스 마카오(9월), 몽펠리에(11월)에서 2연속 4강행에 성공하며 에이스의 귀환을 알렸고, 결국 올 시즌 새로이 출범한 프로탁구리그 파이널 최종 챔피언, 초대 챔피언 '왕좌'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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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프로리그를 뛰고 2차 시리즈, 파이널 대회에서 우승하며 장우진은 자존감, 자신감을 바짝 끌어올리는 효과를 실감했다. "부담스러운 게임의 경우 0-3으로 빨리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 여기서 경기를 하다보니 지다가 역전하는 경기도 많다. 위기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됐고, 부담스러운 경기를 디펜스로 견디는 면이 많이 보완됐다"고 자평했다. "2차 시리즈에서 우승한 후 자신감도 많이 올라왔고, 자존감이 올라가다보니까 마카코, 몽펠리에 챔피언스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었다. 프로탁구리그를 통해 내 탁구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이 다시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장우진은 10번 상의탈의 세리머니와 관련해 "세아탁구단이 출범한 이후 팬들의 기억에 남자는 생각에서 프로축구, 프로야구처럼 등번호를 도입했다. 나는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를 좋아해 10번을 택했다"고 설명했다. 상의 탈의 세리머니에 대해 "2018년 코리아오픈 때는 계획이 없었다. 오늘은 결승전 마지막에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경기이고 관중들도 많고 프로리그인데 이슈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서 준비했다"며 미소 지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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