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하루 앞선 15일 중국 청두의 솽류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판다컵 2025 2차전에서 0대2로 패했다. 유럽과 K리그에서 뛰는 신민하(강원) 김동진(포항) 문현호(김천) 정재상(대구) 이건희(수원) 김용학(포르티모넨세) 등을 투입한 한국은 후반 27분과 36분 베흐람 압두웨리(선전)에게 연속골을 헌납하며 와르르 무너졌다. 1차전에서 정승배(수원FC) 김명준(헹크)의 연속골로 우즈베키스탄을 2대0 승리한 한국은 이날 첫 패배를 당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한국은 이번 판다컵 최종명단에 뽑힌 수비수 김지수(카이저슐라이테른), 미드필더 강상윤(전북), 미드필더 서재민(이랜드), 수비수 이현용(수원FC)이 나란히 부상 낙마하는 악재를 겪었다. 최정예 명단을 뽑지 못한 점을 핑계 삼을 수 있지만, 조건은 중국도 비슷했다. 중국은 한국의 양민혁(포츠머스)과 비슷한 입지를 자랑하는 윙어 왕위둥(저장)이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했다가 부상을 입어 이번 대회 출전이 불발됐다. 2006년생 초신성인 왕위둥은 올해 중국슈퍼리그에서 두자릿수 득점(27경기 11골)을 올릴 정도로 주가를 드높이고 있다. 이미 A대표팀에 뽑혀 A매치 6경기를 치렀다. 지난 6월 바레인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예선 경기에선 국대 데뷔골을 쏘며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Advertisement
두 번째 실점 상황에선 한국 수비 진영에서 치명적인 패스 미스를 범해 상대에게 소유권을 내줬고, 압두웨리가 측면 크로스를 감각적인 힐 슛으로 연결했다. 두 번째 실점이 한국 수비진 입장에선 더 굴욕적이었다. 반면 이민성호는 이렇다 할 공격 한 번 하지 못하고 영패를 당했다. 한국은 18일 베트남과 최종전을 갖는다. 이날 무조건 승리한 후 중국-우즈베키스탄전 결과를 지켜봐야 우승 여부를 알 수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
김대호, 9개월 만 4억 벌었다더니..."일도 하기 싫어. 30억 벌면 은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2.'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3.[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4."중국 선수 손짓 외면, 한국인이라면 달랐겠지"..,'편파 판정 전문' 中 미친 주장 "스포츠 정신 위배"
- 5."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