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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의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8.2%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으며, 딘딘과 유선호가 고된 산행 끝에 악어봉의 절경을 마주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0.2%를 나타냈다. 2049 시청률 역시 수도권 기준 2.1%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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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다음 미션 장소 의림지로 향한 '1박 2일' 팀은 시민들과 함께 하는 마지막 돌림판 조각 획득 미션 '제천에서 김 서방 찾기'에 돌입했다. 당일 기록된 걸음 수가 많은 시민을 섭외해야 유리하다는 제작진의 이야기에 종조준 팀(김종민·조세호·이준)과 최백코어 팀(문세윤·딘딘·유선호)은 미션을 같이 할 짝꿍을 신중히 물색하며 승리를 향한 의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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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최백코어 팀이 적힌 칸에서 돌림판이 멈추며 문세윤, 딘딘, 유선호는 다음 날 아침 월악산을 등산해야 하는 벌칙에 당첨됐다. 여행 내내 '개념 연예인'으로서 이미지 관리를 해오던 딘딘은 벌칙이 확정되자 참아왔던 분노를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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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1박 2일' 팀은 총 7라운드 중 두 번의 라운드만 성공하며 메뉴 2개만을 지켜내는 데 그쳤다. 그럼에도 여섯 멤버는 어렵게 사수한 음식을 맛있게 먹었고, 조세호와 딘딘은 서로에게 격하게 화냈던 것을 사과하며 훈훈하게 저녁 식사를 마무리했다.
단체 줄다리기 대결이 펼쳐진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문세윤과 카메라 팀 스태프의 활약에 힘입어 최백코어 팀이 승리했다. 문세윤, 딘딘, 유선호는 기세를 몰아 2라운드까지 이기며 실내 취침 두 자리를 확보했다. 종조준 팀은 마지막 라운드 '장애물 이어 달리기' 대결에서 승리하며 전패를 면했다.
잠자리 복불복을 마친 후 여섯 멤버는 제비뽑기로 실내 취침과 야외 취침의 운명을 결정했다. 종조준 팀에서는 유일하게 이준이 실내 취침을 하게 됐고, 최백코어 팀에서는 문세윤이 유일하게 야외 취침에 당첨됐다. 하지만 이준은 "전에 한라산 올라갔을 때 죽을 뻔했다"라며 다음 날 등산 벌칙을 받게 될 문세윤을 위해 실내 취침을 양보하는 따뜻한 팀워크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 날 새벽, 동이 트기도 전부터 문세윤, 딘딘, 유선호는 벌칙 수행을 위해 월악산으로 출발했다. 목적지 악어봉을 향해 나아가던 도중 제작진은 하산할 1명을 결정하는 악어 복불복 게임을 진행했고, 그 행운의 주인공은 문세윤으로 결정됐다. 마지막 기회마저 놓친 딘딘은 다시 한번 '개념 연예인' 봉인이 해제되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문세윤을 보내고 악어봉을 향해 등산을 계속 이어간 딘딘과 유선호는 정상에 도착하자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절경을 감상하며 고된 산행을 잊었다. 이어 두 사람은 코르티스 챌린지 댄스 클로징과 함께 이번 여행을 마무리했다.
'1박 2일' 팀은 이번 여행을 통해 단양과 제천의 명소들을 둘러보며 짧은 가을을 마음껏 즐겼다. 특히 패러글라이딩을 하면서 공중에서 내려다보는 단양 전경을 비롯해 악어봉에서 바라보는 충주호의 경치까지 쉽게 보기 힘든 절경을 안방 1열에 생생하게 전달하며 멤버들과 함께 여행하는 기분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했다.
한편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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