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번 시즌 파리생제르망(PSG)에서 토트넘 홋스퍼로 임대온 랭달 콜로 무아니가 월드컵에서 뛰지 못할 수도 있다.
영국 스퍼스웹은 17일(한국시각) "콜로 무아니는 맨유전에서 턱 골절을 당하면서 지난주 프랑스 대표팀에서 제외될 수밖에 없었다"라며 "올해 26세인 그는 아직 토트넘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으며, 상당 기간 결장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콜로 무아니는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의 부진과 부상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프랑스 대표팀 명단에 합류하지 못할 수도 있다. 콜로 무아니는 파리생제르망(PSG)에서 주전 경쟁의 어려움을 겪고, 유벤투스로 임대를 갔다. 이번 시즌은 토트넘으로 이동해 있는 상태다. 원소속팀에서 신뢰받지 못하는 상황이고, 이번 시즌 토트넘에서도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몸 상태가 온전할 때는 번뜩이는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지만, 지금의 상황은 좋지 못하다. 이번 부상도 회복에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면서 월드컵 전에 최고의 몸 상태를 만들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오히려 또 다른 토트넘의 공격수가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바로 윌슨 오도베르다. 콜로 무아니가 부상 문제로 토트넘에서 고전하는 사이, 오도베르는 최근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감독 체제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디디에 데샹 프랑스 대표팀 감독이 토트넘에서 좋은 폼을 보이고 있는 오도베르의 성인 대표팀 발탁을 고려 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데샹 감독은 월드컵을 앞두고 스쿼드에 젊은 에너지를 불어넣고 싶어 한다. 오도베르는 데샹 감독이 점찍은 선수 중 한 명으로 전해진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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