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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특별한 1박 2일' 홍천 선마을, '숨, 그 찰나' 패키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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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마을이 요가와 명상하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숨, 그 찰나' 패키지를 선보인다. 선마을은 자연 속에서 내면의 휴식을 찾을 수 있는 감각적인 웰니스 리조트다. 몽골식 게르 모양의 숲속 유르트, 선마을 가장 높은 곳에서 별을 보며 명상할 수 있는 별빛 유르트, 명상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선향동굴 등 선마을만의 독특하고 이국적인 공간을 갖추고 있다. '숨 그리고 찰나' 패키지는 11월 23일부터 11월 24일까지 양일간 진행된다.

19일 선마을에 따르면 패키지는 iNTL(인터내셔널 요가명상협회)와 협업해 기획됐다. 감각적인 요가웨어 브랜드 오즈이즈(OZEZ)도 함께한다.

패키지는 요가와 명상, 스냅 촬영을 결합한 게 특징이다. 자신의 쉼의 순간을 가장 아름다운 형태로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반야사·하타·와인·차크라 요가 등 다양한 클래스를 통해 몸의 긴장을 풀고, 호흡·감각·싱잉볼 명상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으며, 그 순간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iNTL(인터내셔널 요가명상협회) 대표 허지은 강사가 진행한다. 촬영에는 인물 스냅과 예술적 포트레이트로 주목받는 고요셉, 이승호 김관진 등 3인의 작가가 참여해 각기 다른 시선과 감성으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선보인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에슬레저 브랜드 '오즈이즈(OZEZ)'의 요가복 무료 대여 혜택이 제공되며, 희망 시 1:1 개인 프로필 스냅도 추가로 진행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늦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음악회도 마련된다. 핸드팬사운드테라피 하택후 강사, 싱잉볼 테라피 허지은 강사, 김은아 성악가가 무대에 올라 특별한 음악 경험을 제공한다. 음악회는 현장 참여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허지은 강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도 송출될 예정이다. 패키지는 당일형과 숙박형 패키지 중 선택 가능하며, 첫 오픈을 기념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선마을 관계자는 "자연 속에서 진정한 쉼을 경험하고, 그 순간의 나를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