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토트넘 팬들이 강력하게 영입을 원하는 선수가 있다.
영국의 토트넘홋스퍼뉴스는 18일(한국시각) '토트넘 팬들은 앙투안 세메뇨 영입 가능성에 대한 자신들의 감정을 분명히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홋스퍼뉴스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1월 이적시장에서 선수단에 새로운 선수를 추가하길 바라고 았다. 토트넘은 세메뇨에 대한 진정한 관심을 표명했다. 토트넘은 공격이 올 시즌 비판을 받고 있으며, 팬들은 세메뇨 영입 관심 소식이 전해지자 확실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했다.
10년을 함께 동행한 손흥민이 떠난 토트넘은 공격진에 큰 구멍이 뚫렸다. 계획대로 이뤄지지 못한 이적시장이 문제였다. 모건 깁스화이트, 니코 파스, 사비뉴, 에베레치 에제까지 놓치며 어려움을 겪었다. 이적시장 막판 사비 시몬스와 랑달 콜로 무아니를 데려왔으나, 손흥민의 역할을 100% 소화할 수 있는 선수들은 아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빈자리를 지우기 위해 추가적인 보강에 나설 예정이다. 그 후보로 떠오른 선수가 바로 세메뇨다. 2024~2025시즌 당시 42경기에서 13골6도움으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측면에서의 날카로운 움직임과 돌파, 넓은 시야와 드리블 능력을 갖췄다. 특히 강력한 양발 슈팅 능력이 손흥민의 장점과 겹친다. 지난 시즌부터 줄곧 좌측 윙어로 활약했기에 손흥민의 공백을 채울 적임자다.
토트넘 팬들은 이미 반기는 모습이다. 팬들은 SNS를 통해 "무슨 일이 있어도 영입해라", "토트넘 구단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로 만들자", "당장 데려와라. 꿈 같은 영입이다"라며 요청했다. 토트넘 최고 주급자는 크리스티안 로메로다. 로메로는 토트넘 시절 손흥민보다 높은 19만 5000파운드 수준을 수령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세메뇨가 그 이상을 받는다면, 단숨에 손흥민의 연봉 기록을 뛰어넘는 선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세메뇨가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수 있음을 이미 인정했다. 온스테인은 '본머스는 세메뇨가 1월에 떠나는 것을 막을 힘이 없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날 때까지 그를 유지하고 싶지만 말이다. 세메뇨는 지난여름에도 맨유와 토트넘을 포함한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그는 지난여름 새 계약 체결 당시 바이아웃 조항을 포함했다. 해당 금액은 겨울 이적시장에서 6500만 파운드 규모일 것이다'고 했다.
토트넘이, 팬들이 간절히 바라는 세메뇨의 이적이 올겨울 이적시장에서 이뤄질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
'15세 연하♥' 김찬우, 54세에 늦장가 갔는데.."장동건 때문에 결혼식 묻혀" -
기안84, 초심 잃고 자책 "배가 불렀다..도시락 파먹던 시절 기억해야" -
강주은, '당뇨 판정' ♥최민수 철저 관리.."좋아하는 간식도 제한" -
"넌 우리에게 온 보물" 유선호, '1박2일' 3년 6개월만 눈물의 졸업..제작진까지 줄오열 ('1박2일')[종합] -
전현무, 월드컵 중계 앞두고 말실수 연발..."실망했다" 후배 돌직구('사당귀') -
'윤민수 子' 윤후, 韓오자마자 ♥최유빈 만났나..맛집·데이트 명소 포착 -
이주빈 '역대급 증명사진' 공개에 유재석도 극찬 "교과서 그 자체, 너무 예뻐" -
이영지, 빨간 머리 '정치색 논란'에 빛삭..흑발 염색 후 사과 "경솔한 행동" [전문]
- 1.'금맥 또 터졌다'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2년만에 정상 탈환…'일본 라이벌' 야마구치 완파 '3연속 金·金·金', 상대전적 4연승
- 2.'5월 기세 미쳤다' 한화, 주말 3연전 싹쓸이 '4연승'…SSG 창단 최다 12연패 수렁 [대전 리뷰]
- 3.[현장인터뷰]"솔직히 손흥민 안 뛰길 바랐다" 트리니다드토바고 감독 솔직고백…결과는 0-5 패
- 4."올해만 하고 그만하겠습니다" 파격 선언, 왜 LG 'ERA 1.59' 특급 수호신 소신 밝혔나
- 5.타석엔 서지도 못했다! '선발 마스크 → 2회말 대타' 대체 왜? 사령탑도 자책 "배터리 호흡이 좀…미안하네" [고척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