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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선희는 말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나중에 예쁘게 말하는 법과 반대로 싸대기를 부르는 말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싶다. 여러분들이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그런 캐릭터들을 만난다. '넌 어쩜 그렇게 에너지가 넘치니' 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그만 좀 나대라'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같은 표현을 해도 드러눕고 싶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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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때 내게 최화정이 '같은 표현을 해도 사람을 죽이는 애가 있고 죽은 사람은 깨우는 애가 있어. 내가 제일 분했던 건, 임신했냐는 말을 듣고 '넌 어쩜 그런 말을 하니'라고 말했어야 했는데 숨만 들이쉰 거야'라고 했다. 마땅한 애드리브 하나 못 쳤다더라"고 비화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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