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2NE1 박봄이 폭풍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봄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갑자기 오늘을 기념하며"라며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봄은 트레이드 마크와도 같은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봄은 진한 눈화장과 오버립을 지우고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습이지만, '기념'이라는 두 글자에 팬들은 마냥 안심할 수만은 없다는 분위기다.
그도 그럴 것이 박봄은 8월 건강상의 문제로 2NE1 활동을 중단한 뒤 끊임없이 SNS로 문제를 일으켜왔다.
최근에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총괄 프로듀서가 활동 수익을 제대로 정산해주지 않았다며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했다가, YG에서 부당대우를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2NE1 활동 수익은 모두 정산됐으며 SNS에 공개된 고소장은 제출하지 않았다. 박봄은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상태로 회복을 위한 치료와 휴식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호소했지만, 박봄은 "저 원래부터 완전 건강하다"고 반박했다.
하지만 주장이 무색하게도 박봄은 15일 또 다시 '이민호 논란'을 불러왔다. 지난해 9월부터 꾸준히 이민호가 자신의 남편이라며 사진을 올렸던 박봄이 또 한번 이민호와의 합성 사진을 게재한 것. 이에 또 한번 셀프 열애설이 제기됐고, 박봄은 아무런 설명 없이 게시물을 삭제했다. 그리고 새로운 사진을 게재했으나, 손등에 반창고를 붙인 것이 포착돼 건강이상설에 무게가 실렸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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