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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전에서 LAFC의 승리 가능성이 컸다. 경고 누적과 부상으로 밴쿠버 화이트캡스가 9명만 뛰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LAFC는 11명이 뛰면서도 연장전에 추가골을 성공시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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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MLS 합류 이후 13경기에서 12골 4도움을 기록했다. 최고의 활약을 보였지만, 결정적인 실수로 우승 도전에는 실패하고 말았다.
매체는 "극적 프리킥으로 팀을 살린 손흥민이었지만 승부차기에서는 명성을 이어가지 못했다"라며 "첫 번째 키커로 나선 그는 골대를 맞히며 실축했다. 이어 마크 델가도도 같은 방식으로 실축했다"라고 전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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