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출근중이던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남성의 충격적 만행이 드러난다.
24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의 현장 세 컷에서는 지하철에 등장한 새로운 '빌런'의 기막힌 기행을 소개한다. 한 중년 여성은 껌을 씹다 갑자기 남성들 얼굴 앞까지 바짝 다가가 느닷없이 풍선껌을 '펑' 터트렸다. 며칠 뒤 그녀의 또 다른 황당한 모습이 포착됐는데, 이 모습을 본 소유는 "세상은 넓고 빌런은 많다"며 탄식했다. 바람 잘 날 없는 K-지하철의 신종 빌런이 남긴 역대급 장면에 이목이 집중된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출근 중이던 여성을 향해 이유 없이 달려들어 무차별 폭행을 가한 남성의 충격적인 만행을 다룬다. 이 남성은 거리에서 웃통을 벗은 채 지나가는 사람만 보면 광분하며 달려들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다가가자 욕설을 퍼붓는 것은 물론 얼굴에 침까지 뱉으며 난동을 부렸다. 마약 복용까지 의심되는 상황에서 출근길을 한순간에 아수라장으로 만든 이 남성이 무차별 폭행과 난동을 벌인 이유는 무엇일지 그날의 숨겨진 진실이 밝혀진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지리산 한 펜션에서 정체 모를 손님이 주인을 잔혹하게 살해한 '지리산 펜션 살인 사건'을 낱낱이 파헤친다. 피해자는 얼굴이 발로 짓이겨진 채 참담한 모습으로 발견됐고, 사인은 심각한 두부 손상과 과다 출혈로 확인됐다. 사망한 피해자 옆에는 디딤발 자국이 선명히 찍혀 있었는데, 이는 한 자리에서 얼굴을 집중적으로 수차례 가격한 흔적이었다. 이후 가해자는 망상에 시달렸다며 심신미약을 주장했지만 1심에서는 정신과 진료 기록이 단 한 번도 없던 사실이 드러나며 그 주장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러나 유족들은 2심에서 가해자의 형량이 무려 4년이나 줄었다는 결과를 듣고 또 한 번 큰 충격에 빠졌다. 감형된 이유가 밝혀지자 박하선은 "사람을 두 번 죽이네"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심지어 가해자 가족은 유족을 향해 "얼마면 되냐"고 소리치는 등 뻔뻔한 태도를 보여 공분을 사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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