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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은 되는 일 하나 없는 '걸어다니는 머피의 법칙' PD 준호 역을 맡았다. 이번 방송 개편에서 프로그램을 따내지 못하면 편집실로 밀려나는 상황에서, 국장이 내건 조건인 '10일 안에 국장의 딸 혜영과 사귀기'를 받아들이며 사랑을 믿지 않는 혜영과 예측불가 '꿍꿍이 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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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부터 '써니텐' 주연 라인업에 합류한 류필립은 "2019년 연극 '사랑해 엄마' 이후 오랜만에 대학로 무대에 서게 됐다. 뮤지컬은 첫 도전이라 설렘과 긴장이 교차한다"라며 "무대 위에서 최선을 다해 배우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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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필립은 일본에서도 지속적으로 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류필립이 출연하는 뮤지컬 '써니텐'은 서울 대학로 JTN 아트홀 1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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