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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특히 KBS에서는 《풍운》, 《보통 사람들》, 《목욕탕집 남자들》, 《엄마가 뿔났다》, 《개소리》까지 1980년대부터 2024년에 이르기까지 진심어린 연기로 시대와 세대를 아우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기셨습니다. KBS는 지난해 2TV 드라마 《개소리》에서 구순의 나이에 보여주신 연기 열정을 기려 고인을 KBS 연기대상 역사상 최고령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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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공간은 서울 여의도 KBS 본관 2층에 마련됐다. 일반인들의 조문이 가능하며 오는 30일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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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24 KBS 연기대상'에서 '개소리'로 대상을 수상했던 이순재는 "늦은 시간까지 와서 이렇게 격려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또 집 안에서 보고 계실 시청자 여러분, 정말 평생 동안 신세 많이 지고 도움 많이 받았다.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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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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