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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나 점프, 갑작스러운 방향 전환 등에서 강하게 사용된다. 외상성(급성) 손상이 전체 햄스트링 손상의 80~90% 이상을 차지하며 만성적 손상은 비교적 드물다. 외상성 손상은 근육이 지나치게 늘어나거나, 너무 세게 수축해 급성으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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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은 대부분 근육과 힘줄의 손상 형태로 나타나지만 특정 상황에서는 견연골절(뼈가 함께 떨어져 나가는) 형태도 생긴다. 햄스트링이 붙은 부위가 너무 강하게 당겨지며 근육이 아니라 뼈가 찢어지는 것이다. 이는 청소년 운동선수에게서 흔하다. 성인은 근육이 먼저 찢어지지만 청소년은 근육보다 성장판이 더 약해 오히려 뼈가 먼저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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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손상은 대부분 6주 내 회복되지만 충분한 근력, 유연성 회복 없이 복귀하면 재손상 위험이 3배 이상 높다. 허벅지 앞쪽의 대퇴사두근 근육량에 비해 햄스트링 근육량이 부족하면 손상 위험이 높아지므로 근육 불균형도 개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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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세란병원 정형외과 박기범 하지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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