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심형탁 아들인 하루가 걸음마 특훈에 나선다.
오늘 (26일) 방송되는 KBS2 '슈돌' 598회는 '달려라 슈돌 패밀리' 편으로 새 MC 김종민, 랄랄이 함께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형탁 아들인 하루가 계단 등반부터 걸음마까지 도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심형탁은 아들 하루의 걸음마를 돕기 위해서 계단 장난감, 걸음마 보조기, 스텝퍼까지 다양한 보조 기구를 준비한다. 특히 심형탁은 "역사가 깊은 장난감이에요"라며 슈퍼맨 육아 선배들의 피땀 노력이 묻은 걸음마 보조기를 자랑한다. 도경완-하영 부녀가 사용했던 걸음마 보조기를 정성호-하늘 부자가 물려받았고, 심형탁-하루 부자가 이를 물려받은 것. 슈퍼맨 선배들의 역사가 담긴 걸음마 보조기를 하루가 잘 사용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우선 하루는 계단 장난감 마스터에 도전한다. 하루는 두 손으로 계단을 짚고 한 칸을 오른 뒤 잠시 멈춰서 동그란 눈으로 다음 계단을 살펴 귀여움을 터뜨린다. 잠시 숨을 고른 하루는 조심스레 손을 뻗고 몸을 꼬물거리며 다음 계단을 기어오르기 시작해 절로 미소를 짓게 한다. 하루의 계단 등반을 지켜본 김종민은 "하루야 다 왔어"라며 열정적인 응원을 보낸다. 마침내 정상에 오른 하루는 "어흥~"이라고 사자처럼 포효해 귀여움을 배가시킨다.
계단 등반을 마스터한 하루는 본격적인 걸음마 특훈에 돌입한다. 역사가 깊은 걸음마 보조기의 등장에 거침없이 장난감을 향해 직진한 하루는 손잡이를 잡고 우뚝 일어서 금세 균형을 잡는다. 이어 제자리에서 발을 동동거리고 발가락 꼼지락거리며 앞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을 드러낸 하루는 "냐냐냐냐"라고 옹알이를 터뜨리며 첫걸음을 떼 깜찍함을 폭발시킨다.
하루의 걸음마에 랄랄은 "9개월인데 벌써 걷는다"라며 감탄하고 김종민은 "아빠가 얼마나 뿌듯할까"라며 심형탁을 부러워했다는 후문.
생후 9개월 하루를 위한 심형탁 표 걸음마 특훈은 오늘(26일) 방송되는 '슈돌' 본 방송에서 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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