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환승연애4'에 충격과 반전의 인물이 등장하면, '탈주'한 시청자들을 돌릴 수 있을까.
26일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12화에서는 첫 등장만으로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한 의문의 인물의 정체가 베일을 벗는다. 무겁게 가라앉았던 환승 하우스의 분위기가 흔들리기 시작하며 서사의 흐름에도 변화가 찾아올 것을 예감케 한다.
지난 11화에서는 입주자들의 추억이 담긴 'X룸'으로 선택의 결과가 나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새로운 인물까지 환승 하우스의 문을 두드리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에 '환승연애4' 11화는 7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새로운 기류가 번지는 12화에서는 X와 NEW 사이에서 중심을 잡기 위해 노력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누군가는 여전히 X를 향한 미련의 끈을 놓지 못하는가 하면 다른 누군가는 NEW와 달콤한 시그널을 주고 받으며 핑크빛 모드에 불을 켠다.
또한 일부 X들은 그동안 억눌러왔던 감정을 더 이상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드러내기 시작한다. 한 입주자는 다른 이성과 커플 같은 스탠스를 취하는 상대에게 "오케이 끝, 갈 길 가라"라고 선전포고를 던지고, 이로 인한 오해가 쌓이며 갈등은 깊어져 간다. 그동안 대화를 미뤄왔던 장기 연애 X 커플도 마침내 단둘만의 시간을 갖고 속내를 나눈다고 해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특히 입주자들이 모두 모인 상황에서 또 다른 인물이 등장하며 환승 하우스를 신선한 설렘과 격렬한 파동의 물결로 물들인다. 예측할 수 없는 에피소드가 펼쳐지면서 숨 쉴 틈 없는 서사가 전개되는 가운데 이번에는 과연 어떤 선택과 반전이 나올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4' 12화는 26일 오후 6시에 만나볼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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