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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비평가·전문가 평가 기반 음악·가수 랭킹 사이트의 '역대 아티스트 Top 2000'에서 스타 가수와 덜 유명한 가수 324명씩을 선택해 사망 위험을 비교했다. 1950~1990년 활동한 가수들만 포함했고, 두 그룹 가수의 출생 연도, 성별, 인종·민족, 음악 장르, 솔로 또는 밴드 여부, 밴드 리드보컬 여부 등은 일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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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결과, 덜 유명한 가수들의 평균 수명은 79세인 반면 스타 가수들의 평균 수명은 75세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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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후에 명성을 얻은 가수는 단 2명(0.6%)이었으며, 유명 가수들의 높은 사망 위험은 유명해진 후 시작됐고 인기를 누린 시기 전반에 걸쳐 유의미하게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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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2111명을 대상으로 한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수상자 연구에서는 수상자가 동료 배우 대비 더 오래 살았으며, 성공과 장수 사이에는 심리·행동 요인이 주요하게 작용한다는 결론이 도출된 바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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