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박수홍은 27일 "자동차 덕후 재이 드디어 차 뽑았다홍"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차에 편안하게 앉아 간식을 먹고 있는 딸 재이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차에 어울리는 가죽 재킷을 착용, 스타일도 놓치지 않았다.
다만, 차보다는 간식이 더 좋은 듯 작은 입을 움직이며 먹방에 집중하고 있는 재이 양의 모습이 귀여움 가득하다.
또한 박수홍은 딸과 놀이터 데이트 모습도 공유, 함께 그네를 타고 있는 아빠와 딸. 이 과정에서 똑 닮은 아빠와 딸의 환한 미소에 시선이 쏠렸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첫 딸 재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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